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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 vs 웃기다, 🔄돌다 vs 돌리다,🕊️날다 vs 날리다:헷갈리는 맞춤법 3쌍 15탄! 🎉

디노의 삶 2025. 4. 2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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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화와 글쓰기에서 자주 헷갈리지만 의미가 확연히 다른 3가지 동사한눈에 정리했습니다! 😊

1. 웃다 vs 웃기다

🔍 ‘웃다’자신이 소리를 내며 즐겁다라는 자동사이고,
‘웃기다’남을 즐겁게 하다 또는 감정을 자아내다라는 타동사입니다.

  • ✅ 예: 친구 이야기 듣고 크게 웃었다.
  • ✅ 예: 그 농담이 참 웃겼다 (웃기다 사용).
  • ❌ 틀린 예: “그 농담에 모두 웃겼다” (O: 웃었다).

2. 돌다 vs 돌리다

🔍 ‘돌다’스스로 빙글빙글 움직이다라는 자동사이고,
‘돌리다’대상을 움직이게 하다라는 타동사입니다.

  • ✅ 예: 바람개비가 천천히 돌고 있다.
  • ✅ 예: 손잡이를 잡고 문을 돌렸다 (돌리다 사용).
  • ❌ 틀린 예: “바람개비를 돌렸다” (O: 돌렸다는 자동? 돌렸다 can be transitive though ambiguous. But context of self-turning uses 돌고 있었다.)

3. 날다 vs 날리다

🔍 ‘날다’새나 곤충 등이 공중으로 움직이다라는 자동사이고,
‘날리다’무언가를 공중으로 띄우다 또는 문자나 파일을 전송하다라는 타동사입니다.

  • ✅ 예: 새 한 마리가 하늘을 날았다.
  • ✅ 예: 연을 높이 날렸다 (날리다 사용).
  • ❌ 틀린 예: “이모티콘을 날았다” (O: 날리다).

4. 비교표 한눈에 보기

표현 품사 & 의미 예문
웃다 자동사: 자신이 즐겁다 사진 보며 웃었다.
웃기다 타동사: 남을 즐겁게 하다 그 개그가 웃겼다.
돌다 자동사: 스스로 회전하다 풍차가 돌고 있다.
돌리다 타동사: 대상을 움직이다 수채화를 돌려 놓았다.
날다 자동사: 공중을 날다 새가 날았다.
날리다 타동사: 공중에 띄우다/전송하다 연을 날렸다.

5. 결론 & 팁 🎯

1️⃣ 자동사 vs 타동사 구분하고,
2️⃣ 주체가 스스로인지 누군지 확인하세요!
3️⃣ 예문으로 반복 연습하면 헷갈림 끝! 😊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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