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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다 vs 남다, 🔄밀다 vs 밀리다,🥒담다 vs 담그다:헷갈리는 맞춤법 3쌍 16탄! 🎉

디노의 삶 2025. 4. 2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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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 듣지만 혼동되기 쉬운 3가지 동사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

1. 남기다 vs 남다

🔍 ‘남기다’ 기록·물건 등을 보존하다라는 뜻의 타동사이고,
‘남다’ 양·수량이 잔존하다라는 뜻의 자동사입니다.

  • ✅ 예: 메모를 남겼다 (기록을 저장).
  • ✅ 예: 지갑에 돈이 조금만 남았다 (잔여 상태).
  • ❌ 틀린 예: “기분이 다소 남겼다” (잔존은 남다!).

2. 밀다 vs 밀리다

🔍 ‘밀다’ 손이나 도구로 물체를 미는 타동사이고,
‘밀리다’ 밀린 상태가 되다/지연되다라는 자동사입니다.

  • ✅ 예: 카트를 밀었다 (직접 미는 동작).
  • ✅ 예: 업무가 밀렸다 (지연된 상태).
  • ❌ 틀린 예: “문이 밀렸다” (닫힌 상태는 잠기다!).

3. 담다 vs 담그다

🔍 ‘담다’ 용기 등에 물건을 넣다라는 타동사이고,
‘담그다’ 재료를 소금물 등에 절이다/숙성하다라는 뜻의 타동사입니다.

  • ✅ 예: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았다 (넣는 행위).
  • ✅ 예: 오이를 소금물에 담갔다 (절이는 행위).
  • ❌ 틀린 예: “김치를 소금에 담다” (절일 땐 담그다!).

4. 비교표로 한눈에 보기

표현의미예문
남기다 기록·물건 등을 보존하다 사진을 앨범에 남겼다.
남다 잔여 양·수량이 존재하다 과일이 조금만 남았다.
밀다 물체를 미는 행위 의자를 뒤로 밀었다.
밀리다 지연되거나 뒤로 밀린 상태 일정이 밀렸다.
담다 용기에 물건을 넣다 과일을 바구니에 담았다.
담그다 재료를 절이거나 숙성하다 장아찌를 간장에 담갔다.

5. 꿀팁 & 결론 🎯

1️⃣ 자동사와 타동사의 차이를 확인하세요!
2️⃣ 주체가 직접 하는지 결과인지 파악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3️⃣ 예문으로 반복해 두면 실수 줄어듭니다. 😊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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