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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 vs 차이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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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 vs 차이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차다와 차이다는 발음이 같지만, 능동과 수동의 차이로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차는' 행위와 '차이는' 수동적 상태를 구분하여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세요.
1. 차다의 의미 및 예문
차다는 발로 물체를 힘껏 밀어내다 또는 공간이 가득 찬 상태를 뜻하는 능동적 동사입니다.
- 예: “아이들이 축구공을 차며 놀고 있다.”
- 예: “가방에 책이 가득 찼다.”
2. 차이다의 의미 및 예문
차이다는 물체가 다른 물체에 의해 밀려나거나 부딪혀 떨어지다, 사람이 차에 끌려 타거나 수동적으로 차로 이동하게 되다 등 수동적 상황을 나타냅니다.
- 예: “문에 가방이 부딪혀 끌려가다가 차였다.”
- 예: “비가 와서 나뭇잎이 아래로 떨어졌다가 잘못된 표현이며, “떨어졌다”가 맞습니다.
3. 차다 vs 차이다, 구분 팁
무언가를 '차다'는 능동적 동작, '차이다'는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의해 밀리거나 놓인 수동적 상태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뒷문에 신발이 차이는 소리”라고 써도 되나요?
- A1. 신발이 문에 부딪혀 소리가 난다면 “신발이 문에 차였다”로 표현합니다.
- Q2. “공이 찼다”와 “공이 차였다” 차이는?
- A2. 공을 찼다면 능동적이므로 “공을 찼다”, 공이 발에 차였다면 수동적이므로 “공이 차였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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