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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다 vs 솟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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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다 vs 솟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쏟다와 솟다는 발음이 같지만, 의미와 쓰임이 전혀 다릅니다. 액체나 가루를 쏟다와 물이나 수증기가 솟다 상황을 구분하여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세요.
1. 쏟다의 의미 및 예문
쏟다는 액체나 가루 등을 한곳에 붓거나 흘리다라는 뜻입니다.
- 예: “커피를 컵에 쏟아 버렸다.”
- 예: “소금을 국에 듬뿍 쏟았다.”
2. 솟다의 의미 및 예문
솟다는 물이나 증기, 열 등이 위로부터 뿜어져 나오다라는 뜻입니다.
- 예: “온천물이 땅속에서 솟아올랐다.”
- 예: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솟았다.”
3. 쏟다 vs 솟다, 구분 팁
“붓거나 흘리다” 의미면 쏟다, “위로 뿜어져 나오다” 의미면 솟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물이 솟다”와 “물을 쏟다” 중 어느 쪽이 맞나요?
- A1. 물이 위로 뿜어져 나오면 “물이 솟는다”, 컵에 물을 부으면 “물을 쏟는다”를 사용합니다.
- Q2. “밥알이 솟았다”라고 쓸 수 있나요?
- A2. 밥알은 뜨거운 물에 부풀지만 솟다는 표현보다는 “밥알이 터졌다”나 “부풀었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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