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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다 vs 벌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디노의 삶
2025. 4. 2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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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다 vs 벌이다
올바른 맞춤법은?
한국어에서 버리다와 벌이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와 쓰임새가 크게 다릅니다. 원하는 것을 던지거나 없애는 동작과 계획을 시작하거나 행사를 주최하는 상황을 구분해 정확히 사용해야 합니다.
1. 버리다의 의미 및 예문
버리다는 물건을 던지거나 없애다, 관계를 정리하다 등의 뜻을 가집니다.
- 예: “쓰레기를 분리수거장에 버렸다.”
- 예: “지난 상처를 마음속에 묻고 버리기로 결심했다.”
2. 벌이다의 의미 및 예문
벌이다는 행사나 계획을 시작하다, 전투나 논쟁을 일으키다 등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 예: “내일 회사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벌인다.”
- 예: “그는 상대 후보와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3. 구분 팁
“던지다·없애다”의 의미일 때는 버리다, “시작하다·주최하다”의 의미일 때는 벌이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이벤트를 버리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이벤트를 벌이다”가 맞으며, 버리다는 던지거나 없애는 뜻입니다.
- Q2. “옷을 벌이다”와 “옷을 버리다” 차이는?
- A2. “옷을 버리다”는 버리는 동작, “옷을 벌이다”는 펼치거나 전시하는 의미가 아니므로, 펼칠 땐 “펴다”를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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