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밟다 vs 받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29. 06:36
728x90
밟다 vs 받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밟다와 받다는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발로 짓누르거나 밟는 행위와 물건이나 선물 등을 전달받는 행위를 구분해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세요.
1. 밟다의 의미 및 예문
밟다는 발로 누르거나 짓밟다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 예: “마당에 풀이 무성해 되어 밟아 제거했다.”
- 예: “조심하지 않아 나뭇가지를 밟았다.”
2. 받다의 의미 및 예문
받다는 다른 사람이나 기관 등으로부터 물건·선물·정보 등을 전달받다의 의미입니다.
- 예: “친구에게서 생일 선물을 받았다.”
- 예: “우체국에서 소포를 받으러 갔다.”
3. 구분 팁
“발로 짓누르다·짓밟다”는 밟다, “전달받다·수령하다”는 받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땅을 받다”라고 쓸 수 있나요?
- A1. 땅 위를 밟는 것은 “땅을 밟다”가 맞으며, “받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Q2. “편지를 밟다”와 “편지를 받다” 차이는?
- A2. 편지를 잘못 취급하면 “편지를 밟다”가 되고, 우편으로 전달받으면 “편지를 받다”를 사용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