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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다 vs 식히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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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다 vs 식히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시키다와 식히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는 완전히 다릅니다. 음식을 주문하거나 부탁할 때와 음식을 차갑게 하거나 온도를 낮출 때 각각 올바른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1. 시키다의 의미 및 예문
시키다는 음식·서비스 등을 주문하거나 남에게 하도록 부탁하다라는 뜻입니다.
- 예: “피자를 시켜 먹자.”
- 예: “친구에게 숙제를 도와달라고 시켰다.”
2. 식히다의 의미 및 예문
식히다는 뜨거운 음식·음료 등의 온도를 낮추다, 더 차갑게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 예: “국을 잠시 식혀서 식혔다.”
- 예: “케이크 위에 크림을 얹기 전에 충분히 식히세요.”
3. 구분 팁
“주문·부탁”은 시키다, “온도 낮추기·차갑게 만들기”는 식히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차를 식힌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차의 온도를 낮출 때는 “차를 식힌다”가 맞습니다.
- Q2. “아이에게 숙제를 식히다”는 올바른 표현인가요?
- A2. 숙제를 부탁할 땐 “숙제를 시키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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