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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다 vs 빚다 올바른 사용법
디노의 삶
2025. 4. 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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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다 vs 빚다
올바른 사용법!
한국어에서 빗다와 빚다는 발음이 같아 혼동하기 쉽지만, 의미와 쓰임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를 정리할 때와 빵을 만드는 행위를 구분하여 정확하게 사용하세요.
1. 빗다의 의미 및 예문
빗다는 머리카락을 빗이나 손가락으로 정리하다라는 뜻입니다.
- 예: “아침마다 머리를 잘 빗고 나가세요.”
- 예: “빗으로 머리를 빗는 소리가 들렸다.”
2. 빚다의 의미 및 예문
빚다는 밀가루나 재료를 반죽하여 빵·과자 등을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 예: “할머니가 손수 만든 떡을 고소하게 빚었다.”
- 예: “제빵사는 정성껏 반죽을 빚고 있다.”
3. 빗다 vs 빚다, 구분 팁
머리나 털을 정리할 땐 빗다, 반죽이나 작품을 만들 땐 빚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머리를 빚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머리를 정리하는 것은 “빗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 Q2. “도자기를 빚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 A2. 점토를 반죽하여 도자기를 만드는 것은 “도자기를 빚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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