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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다 vs 따다 제대로 알고쓰자
디노의 삶
2025. 4.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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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다 vs 따다
제대로 알고쓰자
한국어에서 따르다와 따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와 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음료나 액체를 따르다와 상을 따다 등 상황에 맞춰 올바른 단어를 사용하세요.
1. 따르다의 의미 및 예문
따르다는 액체를 다른 그릇이나 용기에 붓다, 남의 의견이나 방침을 따라 행동하다라는 뜻입니다.
- 예: “술잔에 와인을 조심스럽게 따랐다.”
- 예: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 과제를 완료했다.”
2. 따다의 의미 및 예문
따다는 과일이나 상장·상을 손에 넣다, 딴표를 확인하다 등 얻다의 의미로 사용됩니다.
- 예: “정원에서 딸기를 한 바구니 따왔다.”
- 예: “이번 대회에서 상을 따냈다.”
3. 따르다 vs 따다, 구분 팁
“붓거나 따르는 동작”이면 따르다, “얻거나 손에 넣는 것”이면 따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물을 따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물을 따르는 의미라면 “물을 따르다”를 사용하세요.
- Q2. “꽂힌 꽃을 뽑아 따다” 차이는?
- A2. 꽃을 손으로 꺾어 얻으면 “꽃을 따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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