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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다 vs 받치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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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다 vs 받치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바치다와 받치다는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가 확연히 다릅니다. 헌신과 지지의 상황에 맞춰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 보세요.
1. 바치다의 의미 및 예문
바치다는 헌신·공헌 등의 뜻으로 자신이 가진 것을 제공하거나 바치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예: “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 예: “헌금을 교회에 바쳤습니다.”
2. 받치다의 의미 및 예문
받치다는 물건을 밑에서 지탱하거나 지원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예: “벽에 액자를 걸 때 못을 단단히 받쳐주세요.”
- 예: “지붕 기둥 아래에 받침돌을 받쳤다.”
3. 바치다 vs 받치다, 구분 팁
“헌신·제공”의 의미라면 바치다, “지지·지탱”의 의미라면 받치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헌금을 받치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헌금을 제공할 때는 "헌금을 바치다"가 맞습니다.
- Q2. “책을 받쳐 주다”는 무슨 뜻인가요?
- A2. 책이 넘어지지 않도록 아래에서 지지해 주다는 의미로 "책을 받치다"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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