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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다 vs 짤리다: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디노의 삶
2025. 4. 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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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다 vs 짤리다: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요즘 직장 생활이나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하다 보면, 흔히 마주치는 단어가 바로 ‘잘리다’와 ‘짤리다’입니다. 비슷한 발음 때문에 틀리기 쉬운데요,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글을 쓸 때 정확하게 사용해 보세요.
1. 잘리다의 의미 및 예문
잘리다는 무엇인가가 절단되거나 분리되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예: "어제 프로젝트에서 실수가 있어 잘렸다."
- 예: "종이가 가위에 잘리면서 깔끔한 모양이 나왔다."
2. 짤리다의 의미 및 예문
짤리다는 구어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는 표현입니다. 주로 일이 중간에 멈추다 또는 잘라내다의 의미로 오용됩니다.
- 잘못된 예: "회의 도중에 네트워크가 짤렸다."
- 올바른 표현: "회의 도중에 네트워크가 끊겼다."
3. 잘리다 vs 짤리다, 구분 팁
표준어 사전에 없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잘리다는 분명한 뜻이 있으니, 짤리다 대신 적절한 단어(예: 끊기다, 멈추다)를 사용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영상이 짤렸어요"라고 해도 되나요?
- A1. 방송 용어로는 쓰이나, 공식 문서나 글에서는 "영상이 잘렸어요" 혹은 "영상이 중단되었어요"로 표현하세요.
- Q2. "회사가 짤렸습니다"는 어떻게 쓰나요?
- A2. "회사가 잘렸습니다"는 맞지만, 보통은 "해고되었습니다"라고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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