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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 vs 지르다, 🎁바치다 vs 받치다,
👀띄다 vs 띠다:
헷갈리는 맞춤법 3쌍 13탄! 🎉
일상생활과 글쓰기에서 자주 실수하는 헷갈리는 표현 3가지를 쉽고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
1. 찌르다 vs 지르다
🔍 ‘찌르다’는 뾰족한 것으로 끝을 세게 누르다라는 뜻의 타동사이고,
‘지르다’는 큰 소리로 외치다 또는 값을 대금으로 치르다를 의미합니다.
- ✅ 예: 송곳으로 구멍을 찌른다.
- ✅ 예: 화가 나서 크게 지른다.
- ✅ 예: 등록금을 현금으로 지른다.
- ❌ 틀린 예: “소리를 찌른다” (소리 외칠 땐 지르다)
2. 바치다 vs 받치다
🔍 ‘바치다’는 정성을 드리다, 제물을 올리다라는 뜻이고,
‘받치다’는 물건을 아래에서 지탱하다 또는 급여 등을 정해진 날짜에 지급하다를 의미합니다.
- ✅ 예: 제사상에 떡을 바친다.
- ✅ 예: 건물 기둥 아래에 돌을 받친다.
- ✅ 예: 월급을 제때 받친다 (급여 지급).
- ❌ 틀린 예: “신발을 바친다” (신발 지지 땐 받치다)
3. 띄다 vs 띠다
🔍 ‘띄다’는 공중에 떠 있는 듯 보이다라는 뜻이고,
‘띠다’는 허리 등에 두르다 또는 열, 색깔 등을 가볍게 품다를 의미합니다.
- ✅ 예: 화면에 글씨가 눈에 띈다.
- ✅ 예: 허리에 허리띠를 띤다 (두른다).
- ✅ 예: 얼굴에 화색을 띠다 (품다).
- ❌ 틀린 예: “허리띠가 띈다” (두를 땐 띠다)
4. 한눈에 비교표
표현 | 의미 | 예문 |
---|---|---|
찌르다 | 끝을 세게 누르다 | 손톱으로 살을 찌른다. |
지르다 | 외치다/대금을 치르다 | 고함을 지른다/ 수업료를 지른다. |
바치다 | 정성·제물을 올리다 | 꽃을 바친다. |
받치다 | 아래에서 지탱하다/지급하다 | 책을 받쳐 읽는다/ 급여를 받친다 |
띄다 | 떠 있는 듯 보이다 | 빛나는 별이 띄었다. |
띠다 | 두르다/품다 | 허리에 허리띠를 띤다/ 얼굴에 웃음을 띤다. |
5. 결론 & 꿀팁 🎯
1️⃣ 정확한 의미를 떠올려 사용하세요!
2️⃣ 자동사 vs 타동사 구분이 핵심!
3️⃣ 예문 반복으로 바로 떠올리기 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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