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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대화나 업무 메일에서 자주 실수하는 맞춤법 3가지를 쉽고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
1. 들르다 vs 들리다
🔍 ‘들르다’는 어디에 잠깐 들르다라는 뜻의 동사이고,
‘들리다’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다 또는 보타첨될 때 쓰는 자동사입니다.
- ✅ 예: 퇴근길에 친구 집에 들렀다.
- ✅ 예: 멀리서 종소리가 들린다.
- ❌ 틀린 예: “친구 집이 잘 들린다” (O: 소리가 들린다)
2. 예매 vs 예약
🔍 ‘예매’는 티켓·좌석 등을 미리 구매할 때 쓰고,
‘예약’은 호텔·식당·회의실 등을 미리 잡아두는 표현입니다.
- ✅ 예: 공연 티켓을 예매했다.
- ✅ 예: 식당 테이블을 예약했다.
- ❌ 틀린 예: “호텔을 예매했다” (호텔은 예약!)
3. 치르다 vs 치루다
🔍 ‘치르다’는 행사·시험 등을 진행하거나 대가를 치르다 의미이고,
‘치루다’는 잘못된 방언 표기로 쓰지 않습니다.
- ✅ 예: 결혼식을 치렀다.
- ✅ 예: 제값을 치러야 한다.
- ❌ 틀린 예: “시험을 치뤘다” (X)
4. 비교표 한눈에
표현 | 의미 | 예문 |
---|---|---|
들르다 | 잠깐 들리다 | 편의점에 들렀다. |
들리다 | 소리가 귀에 들어오다 | 음악 소리가 들린다. |
예매 | 티켓 등을 미리 구매 | 영화표를 예매했다. |
예약 | 장소·서비스 등을 미리 잡다 | 미용실에 예약했다. |
치르다 | 행사·시험 등을 진행하다 | 결혼식을 치렀다. |
치루다 | 잘못된 표기 | ‘치르다’를 사용하세요! |
5. 결론 & 팁 🎯
1️⃣ 정확한 뜻을 알고,
2️⃣ 상황에 맞는 표현을 사용하세요!
3️⃣ 헷갈릴 때마다 비교표를 떠올리면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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