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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 vs 열리다
제대로 알고쓰자
한국어에서 열다와 열리다는 비슷해 보여도, 능동과 수동의 차이가 있어 문맥에 맞게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1. 열다의 의미 및 예문
열다는 문, 상자, 책 등을 직접 여는 능동적 동작을 뜻합니다.
- 예: “창문을 열다 바람을 들였다.”
- 예: “책을 펼쳐 내용을 열어 읽기 시작했다.”
2. 열리다의 의미 및 예문
열리다는 문이나 창문 등이 스스로 열리는 수동적 상태를 나타냅니다.
- 예: “바람 때문에 문이 열렸다.”
- 예: “상자가 잘 열리지 않아 열쇠를 사용했다.”
3. 구분 팁
스스로 여는 행동은 열다, 외부 요인으로 스스로 열리는 상태는 열리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문을 잘 열리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능동적 동작을 말할 때는 “문을 열다”를 사용하고, “문이 잘 열리다”는 수동적 표현입니다.
- Q2. “상자가 열다”와 “상자가 열리다” 차이는?
- A2. 사람이 직접 여는 것은 “상자를 열다”, 스스로 열리는 것은 “상자가 열리다”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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