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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다 vs 속다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에서 속이다와 속다는 발음은 같지만, 의미는 정반대입니다. 누군가를 기만할 때와 거짓말에 당할 때를 구분하여 정확한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1. 속이다의 의미 및 예문
속이다는 거짓말이나 수단으로 다른 사람을 기만하다라는 뜻입니다.
- 예: “사기꾼이 사람들을 속였다.”
- 예: “친구를 놀라게 하려고 눈가림으로 속였다.”
2. 속다의 의미 및 예문
속다는 다른 사람의 거짓말이나 속임수에 넘어가다라는 뜻입니다.
- 예: “광고 문구에 현혹되어 속았다.”
- 예: “친구의 농담에 잠깐 속았다.”
3. 속이다 vs 속다, 구분 팁
“속이다”는 기만의 주체일 때, “속다”는 기만의 대상일 때 사용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사람을 속다”라고 써도 되나요?
- A1. 기만당하는 입장은 “사람에게 속다”를 사용하고, 기만하는 입장은 “사람을 속이다”를 사용합니다.
- Q2. “내 속았다”와 “내가 속였다” 차이는 무엇인가요?
- A2. “내 속았다”는 내가 당했다는 뜻이고, “내가 속였다”는 내가 다른 이를 기만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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