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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 vs 지르다 제대로 알고쓰자

by 디노의 삶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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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 vs 지르다

제대로 알고쓰자

한국어에서 찌르다지르다는 발음이 같아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무엇인가를 뾰족한 것으로 꿰뚫는 동작과 큰 소리로 외치는 행동을 상황에 맞춰 정확하게 구분하세요.

1. 찌르다의 의미 및 예문

찌르다칼, 바늘 등 뾰족한 물체로 물체를 꿰뚫거나 밀어 넣다라는 뜻입니다。

  • 예: “바늘이 옷감을 찌르며 구멍이 났다.”
  • 예: “칼날이 고기를 단단히 찌른다.”

2. 지르다의 의미 및 예문

지르다큰 소리로 외치다 또는 강력한 감정을 표출하며 소리를 내다를 의미합니다。

  • 예: “경기장에서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다.”
  • 예: “놀란 마음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3. 찌르다 vs 지르다, 구분 팁

“꿰뚫다·밀어 넣다”는 찌르다, “외치다·비명·환호”는 지르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바람에 깃발을 지르다”라고 써도 되나요?
A1. 깃발이 바람에 펄럭인다는 의미만큼, “지르다” 대신 “날리다”를 사용하세요.
Q2. “손가락을 지르다”는 어떤 뜻인가요?
A2. “지르다”는 외치는 뜻이기 때문에 손가락을 이용해 꿰뚫는 “찌르다”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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