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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다 vs 끓이다
올바른 사용법!
한국어에서 끓다와 끓이다는 비슷한 소리지만, 의미와 용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물이 스스로 끓다와 요리를 끓이다 상황을 명확히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1. 끓다의 의미 및 예문
끓다는 물이 가열되어 거품이 일고 수증기가 발생하다라는 뜻입니다.
- 예: “물이 팔팔 끓었다.”
- 예: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인다.” (잘못된 예, 올바른 표현은 “물이 끓는다”)
2. 끓이다의 의미 및 예문
끓이다는 물을 가열하여 음식을 조리하거나 데우다라는 의미입니다.
- 예: “국을 오래 끓여서 깊은 맛을 냈다.”
- 예: “차를 우리기 위해 물을 끓였다.”
3. 끓다 vs 끓이다, 구분 팁
물과 같은 액체가 스스로 끓다, 사람이 재료를 가열하여 끓이다로 기억하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물을 끓인다”라고 해도 되나요?
- A1. 물을 가열하는 동작은 “물을 끓인다”로, 물이 스스로沸을 때는 “물이 끓는다”를 사용합니다.
- Q2. “라면을 끓다” vs “라면을 끓이다”?
- A2. 라면을 조리할 때는 “라면을 끓인다”라고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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