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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 vs 데려다
올바른 맞춤법은?
한국어에서 데리다와 데려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각각 사람을 모시거나 업다와 어떤 장소로 데리고 오다의 뜻으로 사용되므로 혼동을 피해야 합니다.
1. 데리다의 의미 및 예문
데리다는 어떤 사람을 자기 쪽으로 모시거나 업다라는 뜻입니다.
- 예: “할머니를 손에 데리고 병원에 모셔다 드렸다.”
- 예: “아이가 너무 피곤해 안아 데리고 집에 갔다.”
2. 데려다의 의미 및 예문
데려다는 다른 장소에서 어떤 사람을 자기 쪽으로 이끌어 오다라는 뜻입니다.
- 예: “친구를 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다.”
- 예: “직원들을 호텔로 데려다 주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3. 구분 팁
간단히 기억하려면, 데리다는 모시다·업다, 데려다는 데리고 오다로 연상해 보세요.
4.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아이를 데리다”와 “아이를 데려다” 차이가 있나요?
- A1. 아이를 업거나 모시려면 “데리다”, 목적지로 데리고 가서 다시 맡길 때는 “데려다”를 사용하세요.
- Q2. “친구를 집에 데리다”는 올바른 표현인가요?
- A2. 집에서 친구를 업거나 모시는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다”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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