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헹구다 vs 행구다? 올바른 맞춤법 완전 정리!
한국어를 배우다 보면, 비슷한 발음 때문에 틀리기 쉬운 단어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헹구다’와 ‘행구다’의 차이를 구분 못 하고 잘못 쓰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정확한 뜻과 예문을 통해 확실하게 익혀보겠습니다.
1. 헹구다의 뜻
헹구다는 액체로 가볍게 씻어내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 “세수를 마친 뒤에는 얼굴을 차가운 물로 헹구어 주세요.”
2. 행구다는 잘못된 표기
‘행구다’는 표준어에 없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발음이 비슷해 오타나 잘못된 습관으로 쓰이지만, 올바른 맞춤법은 반드시 헹구다입니다.
3. 헹구다 활용 예문
- “찬물에 빨래를 헹구고 널어야 색이 선명하게 유지돼요.”
- “샐러드를 담기 전 채소를 깨끗한 물에 헹구어 주세요.”
4. 자주 틀리는 이유와 팁
발음을 쓸 때 혀가 ‘ㅎ’ 소리를 빠르게 지나가다 보니, 철자도 간단히 바뀌어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헹’이 ‘행’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관련 태그
- #헹구다
- #행구다
- #맞춤법
- #한국어
- #국어공부
- #글쓰기팁
- #오탈자
- #언어학습
- #표준어
- #漢字어
728x90